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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 article 2015/10/27  
         name          랄라스윗
subject [인터뷰] 헤럴드경제/ 너와 나를 아우르는 달콤쌉싸름한 세계…랄라스윗, 정규 2집 ‘너의 세계’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쓴맛은 종종 어른의 맛으로 일컬어진다. 쓴맛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오랜 세월 동안의 타협 끝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자연계에서 쓴맛을 가진 물질 중 상당수는 독성을 가지고 있다. 쓴맛을 거부하는 것은 생존 본능인 셈이다. 쓴맛을 포기하면 편해지지만, 견대내면 새롭고 복잡한 맛의 세계가 펼쳐진다. 소싯적 진저리쳤던 봄나물의 흙내가 정겨워지고, 뭔 맛으로 마시는가 싶었던 커피와 술에서 각각 산미(酸味)와 감미(甘味)를 찾아내 즐길 수 있게 되니 말이다. 듀오 랄라스윗의 음악은 카카오 함량 70% 이상의 다크 초콜릿이다. 이름만 보고 달달할 것 같아 달려들었다가 이따금씩 쓴맛을 보여주는 음악에 흠칫했던 이들이 많았으니 말이다. 애들은 가라.



이어서 링크에 계속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327000509&md=20140330004512_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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