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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 article 2015/10/27  
         name          랄라스윗
subject [인터뷰] 오마이뉴스/ [인터뷰] 정규 2집 '너의 세계' 낸 랄라스윗 "주춤거리는 20대 닮은 음악"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랄라스윗이라는 이름, 여성 듀오라는 점 등을 들으면 대번에 두 사람이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기타를 튕기면서 예쁘게 노래할 것만 같다. 하지만 이런 선입견은 랄라스윗의 음악을 듣는 순간 깨지고 만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후회하거나 끊임없이 불안해하고, 삶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리고 싶어 하지만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주는 사람은 없다.

최근 2집 <너의 세계>를 발표한 랄라스윗(김현아·박별)의 노래는 20대 중후반 또래들이 흔히 느끼는 감정과 맞닿아 있다. 부푼 꿈을 안고 20대를 맞이했지만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뭔지는 아직도 모르겠고,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으면서 자꾸 주저앉게 되는 그런 모습과 닮았다.

랄라스윗이 음악을 택하게 된 이유도 여기서 시작됐다. 열심히 살았지만 마음 한구석은 공허했기에, 그들은 그렇게 노래하기로 했다.

"여성듀오로서 예뻐 보이는 음악, 맞지 않는 옷 같아"

"팀 이름은 안 그런데, 노래는 왜 그렇게 우울해?"

랄라스윗이 많이 들은 말이다. 하지만 정작 두 사람은 랄라스윗이라는 이름이 그렇게 달콤하거나 샤방샤방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인도 여행길에서 맛본 전통 음식의 이름에서 따왔기 때문이다. 단지 "발음하기 좋은 네 글자"였으면 해서 지금의 랄라스윗이라는 이름이 완성됐다. 이들은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답답하고 불안해하는 정서를 앨범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링크에 계속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97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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