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4

어제 강아지랑 산책하다
맞은편에서 오던 작은 요크셔 견주분이
달에한테 몇살이냐고 물어보셔서 2살 좀 안됐다고 대답했더니
좋겠다 라고 하셨다
요크셔는 양쪽 눈이 다 백내장에
털 색도 많 바래서 한눈에 노견이구나 싶었는데
열일곱살이라길래
나도 모르게
아이고 그러게요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할텐데요
해버렸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보호자분한테는 언제까지나 아가일텐데
대번에 그러게요 한게 아직도 마음에 걸린다
말이라도
어머 그렇게 안보여요
라고 할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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