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4

물고기자리가 되고싶었다.

완결되지 않은, 미완의 무언가.
온전하지 않은, 조금 설익은 무언가.
영원히 끝나지 않는 이야기처럼
영원히 그리워할수 있을것만 같은 무언가.

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생일이
그래서인지 억울하다
왠지 한번에 딱 파악이 가능한 인간 같아서.
한번 더 생각해야 하고
당장 생각이 안나 뭐였더라 하며 계속 쫓는,
그런거였으면 좋겠는데. 그런 사람이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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