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9




오늘 투니버스에서 방영될 '너에게 닿기를' 2기 ed을
녹음하고 왔다. 물론 김현아가 노래를..
저는 그냥 옆에서 훈수만..

남녀공학 고등학교랑
여주인공 사다코..아니 사와코의 친구
아야네 때문인지 피치걸이 자꾸 떠오르는데
피치걸과는 최극단에서 서로 마주하는 만화..-_-
맑고 청량하고 눈부시게 순수하여
보면 볼수록 사악한 자신을 자각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제발 사다코..아니 사와코 거기서는!!
악!! 그러지마 너네!! 악!!!! 답답해!!!  
만화 보면서 이러고 있다.
만화책으로 10권인가까지 보고
애니 1기를 챙겨봤었는데
녹음 끝나면 만화도 애니도 죄다 챙겨봐야지.

어쨌든 그 만화의 2기 ed 를
지은언니가 소개해주신 덕분에 *-_-*
랄라스윗이라는 이름으로 김현아님께서 부르셨는데

뭐랄까
나로서는 굉장히 기쁜 일이었다
왜냐면
비록 지금은 아니지만
한 몇년간 TV는 투니버스만 보고 살았기 때문
씐난다 랄라스윗! 씐난다 투니버스!




음 그리고 얼마전에
타 지역에 랄라스윗이라는 이름의 까페?혹은 식당?
아무튼 동명의 가게가 새로 생긴걸 알았는데
처음 알았을때는 굉장히 열이 받았다.
'랄라스윗'이라는 이름에 관해고민하고 있는 시기라 그런가.
좀 예민했나보다.
이름이란것이 그냥 대충 지어놓고 부르고
혹은 불리는것 같으면서도
나름 그 과정에서 정체성이 생기고
이름 스스로가 갖는 자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딱 보고 나서 갑자기 혈압이 뙇 열이 뙇 하고 올랐지만
생각해보니 우리도 실은 인도의 우다이뿌르에서 가져온거고
아저씨한테 허락도 안받았고
피차일반인건가 싶기도 했다.

그렇지만 어쨌든 사정 설명을 해주시고
미리 언질을 해주셨다면 서로 참 기분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네.
다른팀의 경우에도 비슷한 일이 많이 벌어지는거 같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네.
나와 우리와 여러분의 이름은 소중하니깐요? 음핳핳


얼마전 랄라스윗닷컴의 호스팅을 1년 더 갱신했다.
이 홈페이지를 만든지도 벌써 1년이나 된건가
태풍이 들이닥쳐서겠지만
찬바람이 불어서
가슴이 싱숭생숭
하려다가
눈 앞에 쌓인 일더미들을 보고 정자세로 기합 뙇


이라기보다
배가 불러서 숨이 잘 안쉬어진다 -_-



오늘의 일기는 여기서 끝!!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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