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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 article 2012/05/18  
         name          함형조
subject 고백이라..
터닝 포인트때 이미 이야길 했지만

제 어린 시절은 참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여자에게 말을 못붙이는 아이였죠.


유치원때 짝사랑하던 아이는

유치원에서 월별 생일 잔치 때 볼에 뽀뽀 받는 사람 정할때

10여분 말도 못하고 가만 서있다 겨우겨우 받았구요...


초등학교 3학년 부터 5학년때까지 짝사랑하던 친구는

전학을 보낸 뒤 중학교때까지 본적도 없었죠.


그러다 중학교에 올라가고 또 짝사랑을 하게 된 아이가 있었지요.

친구랑 놀다가 실수로 부딧쳤는데

웃는 얼굴로 "괜찮아~" 하던 아이 ㅎㅎ


2학년때도 같은 반이 된 저는 큰 결심을 하고 고백을 하기로 했죠.

몇일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제크데이(대체 이건 뭔지;) 였어요 ㅋㅋ


언제나 학교를 항상 먼저오던 그 아이 때문에

저도 항상 일찍와서 단둘이 교실에 있는 시간을 즐기곤 했었는데요.

물론 아무 대화도 무엇도 없었지만


암튼 그날은 제가 더 먼저와서 칠판에 큼지막하게 제 마음을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와서 제게 한 말은

"지워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같은반 친구도 같은 아이에게 고백을 했지만 둘다 뻐엉~ ㅋ

뭐 그랬답니다 ㅋㅋ


그리고 고등학교로 올라가서 터닝포인트가 지난 뒤 ㅋ

보드게임 알바를 할때는 몇번 고백을 받기도 했었죠.


정말 매일 매일 다른 친구와 보드게임 카페에 와서 먹을것도 사주고 했던 누나 ㅋ


그 외에도 많은 고백들이 있었는데

왜케 기억아는건 안된 고백들 뿐일까요? ㅋ

확실히 기억은 충격적인 기억이 갑인걸까요? ㅋ


ps. 이제 더이상 뿌뿌뿌를 안하신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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