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스윗을 격하게 사랑하는 팬입니다!
어릴때 생각해보니까 요새처럼 컴퓨터 게임이나 핸드폰 게임이 없었던때라
유흥거리라고 할만한게 참 많았던거 같아요
두분은 잘 아실거같은데 월간 만화 모음이라 해야하나 왜 그
파티랑 윙크라고,, 누나들이 모아서 보던거 저도 옆에서 많이 봤더랬죠,,
그 중에 젤 기억나는건 역시 베레베레 황보래용 오디션과 마린블루라고
인어 여자가 사람으로 잠깐 변했던가 그래서 인간세상에 가서
남자 사람이랑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었던가 그랬는데 아무튼
그리고 또 초등학교 앞에서 자주 팔았던 유흥거리라고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병아리도 참 많이 키웠습죠 친구중에 한 명은
닭까지 키운애도 있었어요 근데 그 친구가 아파트에 살았었다는게 함정
저도 본 기억이 나는데 아파트 복도에 그것도 한 층에 여러세대가
있는 아파트였는데 무슨 철창같은데에 꽤 큰 닭이 있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닭은 새벽에 꼬끼오하고 운다고 알고있잖아요
주변 이웃들이 뭐라 할 법도 했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스테리한
일입니다. 아 말하고 싶은건 너무 많은데 너무 많이 쓰면 안 읽어
줄꺼 같아서 이만.. 첨 써보는거라 그런지 되게 설레네요 히히
아 마지막으로 궁금한게 왜 공기놀이 있잖아요 제가 광주사는데 저희는
광주식 서울식 막 이렇게 있었는데 현아님이 소싯적에 인천에 살았었다고..
벼리링님은 쭉 서울? 그렇게 라디오에서 들은거 같은데 어떤가요
공기놀이 하던게 생각나서 급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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