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너무 좋아서 가사 해석을 해 보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노래 가사 해석 입니다 .
문득 스쳐 지나간 맑은 햇볕의 냄새
(햇볕의 냄새 맡는 화자 = 망상 (마약 증상 중 하나)
일렁이는 바닥과
(일렁이다= 크고 긴 물건 따위가 이리저리 크게 흔들리다)
일렁이는 바닥을 보는 화자 = 환각 (마약 증상중 하나)
그늘 아래 서늘함
서늘함을 느끼는 화자 = 마약 금단증상
언젠가의 여름 그 기억
(언젠가 = 정확히 언제 인지 모름 = 마약으로 인한 뇌손상으로 기억력 감퇴)
손틈 새로 피어난 햇빛
마치 꿈만 같았던 날
(꿈만 같았던 날 = 마약을 한후 꿈같은 환각을 느끼는 화자)
(꿈이면 꿈이라고 했을텐데 꿈만 같았던 날 = 꿈은 아니지만 꿈같다 = 환각)
아카시아 나무를 찾아 헤매던 아이
(1. 아카시아 나무를 찾아 해매던 아이는 화자 가 마약을 하고 느낀 환각속 아이 이다.
2. 아카시아 나무를 찾아 해매던 아이는 마약을 한 화자에게 살해 당한 아이 이다 .)
눈부시게 빛나던 유리조각을 꼭 쥔
(1.유리조각을 꼭 쥔 = 마약중독으로 고통을 못느끼는 화자
2.손에 꼭쥔 유리조각으로 아카시아 나무를 찾아 헤메던 아이를 살해한 화자 )
언젠가의 여름 그 기억
손 틈 새로 피어난 햇빛
마치 꿈만 같았던 날
담아두려 해도 놓칠 것만 같은
언젠가의 여름 짧았던
기억 속 스쳐간 반짝임
마치 꿈만 같았던 계절
(계...절 하고 끊어 불러서 공포감을 줌)
잔잔한 피아노반주 는 스릴러 나 공포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음악이죠
|
|
